엄지는 12일 여자친구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막둥이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언니들이랑 신비랑 영상통화도 자주 해서 외롭지 않아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말기. 버디들 곧 만나요"라는 인사와 함께 셀프카메라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무릎 근육에 이상이 생겨 봉공근 염좌 진단을 받고 회복을 최우선으로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엄지는 밝은 미소로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뿜어내며 팬들을 안심시키고 빠른 재회를 약속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당분간 엄지를 제외한 5인 체제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0시 은하와 가수 황치열이 함께 부른 '반딧불이'가 공개돼 한중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중이다.